돌아기 평균 발달 알아 보자!

생후 11~12개월, 돌쟁이 아기의 발달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내용이므로 

아기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 돌아기 신체 발달

- 걸음마의 시작! 

첫 걸음을 떼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어가거나 

주변 사물을 잡고 이동할 것입니다.

보통 14개월~15개월 정도가 되면 혼자 걷기 시작하는데요. 

18개월 정도가 되도 걷지 못한다면 

발달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 대천문이 닫히기 시작한다. 

정수리 앞쪽에 있는 두개골의 틈을 대천문이라고 하는데요. 

생후 11개월 무렵이 되면 닫히기 시작합니다. 

- 손으로 물건을 쥔 채 무릎으로 걷는다

- 바퀴달린 자동차 같은 장난감을 밀며 논다.

- 주세요 라고 하면 엄마에게 물건을 주기도 한다.

- 공을 굴리면 잡아서 다시 굴리는 정도를 한다. 

# 돌아기 언어 발달 

-  1~3개 정도의 단어를 말한다

보통 엄마나 아빠, 맘마 같은 의미 있는 단어를 합니다. 

의미있는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이 생긴 것이므로 

사물, 이름을 연결시키며 인지 능력이 발달될 시기라는 것! 명심하세요~~

- 고개를 흔들어 싫어의 표현을 할 줄 안다.

-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자신을 부른다는 것을 안다

- 사람이나 물건의 이름은 익숙한 것은 안다. 

- 음악에 맞춰 노래를 하려고 한다. 

# 돌아기 정서 발달 

- 독립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한다.

자기 혼자 , 손으로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지며 

자신감이 생긴 아기는 돌이 넘으면 

엄마가 도와주는 것을 싫어하고 뺏기기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또래 아기에게 관심을 가진다 

또래나 큰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같이 놀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