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아빠 세대는 가르친다는 개념, 그리고 배운다는 개념을
주입식 교육과 상-하의 위치에서의 교수법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몬테소리 교육은 다릅니다.
능동적이고 행복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몬테소리 교육은 가르치는 방법도 다른데요.
오늘은 그 방법을 간단히 일러드릴까 합니다.
1. '내가 할꺼야!' 하는 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외치고 있어요!
내가 하겠다고 하는 시기가 3살 무렵 오기 시작하지요.
그럴때 그냥 두거나, 혹은 너는 못해 엄마가 해줄께~ 하진 않으셨나요 ?
몬테소리 교육에서는 우선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어떻게 하는지 지켜 본 후,
어떤 것을 어려워 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걸리는지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니까요~
2.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뿐이예요~!
아이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방법은 일일히 이렇게 해라 하며
잔소리 하는 것이 아니라고
몬테소리 교육은 강조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고군분투할 때 한 템포 기다리면서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
어떻게 하는 방법을 제대로 보여줄 것인가를 연구해 보세요
3. 하는 방법을 세분화 하여 알기 쉽게 해 보이기!
어린이가 하고 싶어하는 활동 한가지만 여러 부분을 세분화하여 분석합시다.
그래서 필요 불가결한 부분만을 정리해 천천히 그리고 분명히 순서대로 하여
그 것을 앞에서 해 보이며 이 때, 되도록 말과 동작을 분리 하도록 합니다.
해보인 후, 간단히 설명하면 천천히 정확하게 해 보일 수 있습니다.
4. 말보다는 행동으로 정확하게, 그리고 천천히 보여 주세요!
말 뿐 아니라 행동으로 천천히 ,
그리고 말 없이 해 보여서 알려 주세요.
말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잔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유아기의 몬테소리 교육에서
꼭 필요한 교육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않더라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이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5. 실패해도 화내지 말고 가르치면서 가르치세요~!
화를 내면서 가르치는 엄마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입으로만 가르치는 교수법은 어린이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고쳐주면서 가르치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알기 쉽게 보여주고, 올바른 방법을 강요하지 말고
다른날에 적당한 기회를 보아 올바른 방법을 다시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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