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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모르지 말자

신생아 질병 질환 , 미리 알고 대비하자!

by 치아정보통 2018. 5. 10.

신생아들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이는 태어나자마자 소아과적인 검진을 하고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 케어가 될 수 있지만, 

미리 알아두게 되면 대비가 잘 되고 걱정도 

덜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는 것이 좋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신생아 가사 

출생시 폐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가사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 

엄마의 당뇨병, 임신중독증, 태반 조기박리, 

전치태만, 다태임신, 탯줄꼬임원인은 다양합니다. 

신생아 가사가 일어났다면 입, 기도에 들어간 양수를 빼내고 

발바닥을 때려 자극을 주며 소생을 시도하며, 

심한 경우는 심장마사지를 하기도 합니다. 

보통 그 후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산소 투여, 저체온 예방의 처치를 합니다. 



#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폐액은 출생 후 첫 호흡과 함을 동시에 

원활하게 가스 교환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 흡수가 지연되면 폐포 내의 수분이 줄어 들며 

호흡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이라고 하는데, 제왕절개에서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2~3일 정도 산소만 충분히 공급해주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태변 흡인 증후군

자궁속 태아가 저산소 상태에 빠지게 되면 

자궁내에서 태변을 볼 수 있는데요.

헐떡 호흡을 하며 태변이 섞인 양수를 마시게 되어 

태변이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 청색증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사 상태로 태어나고, 출생시부터 쇼크 증세를 보이는데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양수가 혼탁하고 

태아가 가사상태에서 태어났다면 구강내의 이물질을 흡입해주고 

아기의 몸을 꺼내 호흡 시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흑색변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

배꼽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흑색변은 비타민 K 결핍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이는 지혈작용을 하는 비타민입니다. 

신생아는 비타민K 축적량이 적고 

이를 만들어내는 장내 세균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병원에서 출생후 

5일 이내에 비타민 K를 투여합니다. 

흑색변은 진성, 가성으로 나누는데, 

출생 후 유두 상처에 의한 피를 먹고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따로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 신생아 세균 감염 


산도에 있는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장 흔한 것이 B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아기가 산도를 통과하며 감염되면 생후 2~3시간에서 

12시간 내에 폐렴, 뇌수막염이 걸린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5명중 1명꼴로 세균을 보유하고 있지만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강한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