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바이러스 예방접종 필요성 & 방법 , 시기

로타바이러스 접종이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방 접종이 

아니다 보니 부모님이 할까 말까 고민하고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식중독 바이러스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 접촉에 의한 감염 등으로 걸릴 수 있으며

만 6세 이하 영 유아가 77% 이상 될 정도로 

어린 아이의 비율이 많다고 해요.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는 반드시 이 백신을 

투여하길 권고하고 있는데요.

로타텍과 로타릭스라는 두가지 백신 종류가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통 생후 2개월때 

시작하게 되는데요. 2개월 간격으로 하게 되니 

보통 생후 2,4,6개월 요렇게 하게 되지요~

로타텍은 3회 접종을 하며 2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며, 

5가 백신이라 효과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타텍은 사람과 소 유전자를 재배열한 균주라고 하며 

로타릭스는 사람 균주라고 하는데요. 

로타릭스는 2회 접종을 하며 2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며 

투여 횟수가 적어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비용은 병원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1회 접종은 로타릭스가 비싸지만 

총 비용은 3회이기 때문에 

보통 로타텍이 비싼 경우가 많지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되도록이면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로타바이러스에 걸리면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니까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하는 것 만으로도 

8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두 가지 접종 종류 모두 입원까지 할 정도로 

큰 병은 방지를 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접종 뿐 아니라 

외출 후 손씻는 습관을 들이고, 물을 끓여 먹고 

꼭 익힌 음식인지 확인하고 먹이는 습관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에 다니는 아이라면 더더욱 로타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예방을 철저히 하고 예방접종을 꼭 해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