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식은땀 원인 & 땀 많은 아기 문제 있는걸까?

아이들은 어른보다 땀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젖을 먹어도 땀을 흘리고, 

조금만 많이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죠.

특히, 아이가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고 생각하면 

부모들이 걱정하게 되는데요.

땀 많은 아기, 괜찮은 걸까요 ? 

그리고 아기 식은땀 원인 알아볼까요 ? 

땀을 많이 흘리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울수도 잇고, 옷을 두껍게 입었을 수도 있고, 

감기 등 병 때문에 땀 조절 능력이 저하된 경우가 잇을 수도 있겠죠.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것 같아 걱정한 아이들도 

대부분은 정상이고, 몸이 허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어리면 어릴수록 갑자기 땀이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베개가 젖거나 조금만 힘이 들어도 땀이 맺힙니다. 

이런 것의 이유는 바로 아기는 어른보다 면적당 땀이 많고, 

아직 땀 조절 능력이 미숙한 탓이라고 합니다. 

땀많은 아이의 원인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식은땀 원인이 언제나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닌데요.

해열제를 먹은 경우, 결핵에 걸린 경우 등 

열을 떨어뜨릴 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미열이 나면서 땀이 많이 난다면 

이 때의 아이의 증상은 땀만 흘리는 것이 아니라

숨이 차고 헐떡거리며 힘들어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매우매우 드물지만

뇌성마비, 뇌염, 구루병 ,저혈당, 수은중독 등

무시무시한 병이고 정말 정말 드무니 

아이의 땀 보다는 증상에 집중해야 합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소아과를 찾아 

아이의 상태를 지켜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대개 잘 먹고 잘 노는데 

땀을 흘리는 것은 극히 정상이라는 점, 

알고 계시고 너무 걱정을 키우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