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제왕적 아기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아이가 가족에서 최고며, 무조건 아이 위주로 가기 쉬운데요.
그러다보니 아이의 훈육이 효과적이 되지 않고 끌려다니며
너무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 아이를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는 부모인지
제대로 뒤돌아보고 필요한 변화가 있다면 지금 당장 노력해 보도록
도움 말씀을 드릴까 하니, 참고하도록 하세요!!
# 임시 변통으로 문제 해결하는 부모
육아를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아이가 성질을 부리며 짜증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이끌며 꾸준하게 일관성있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변통으로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애쓰고 있진 않나요?
"00야 이거 하면 00사줄게~"라던가 쩔쩔매며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마음을 놓이고 아이를 진정시키는 데만 급급한 부모 스타일이라면
지금 당장 그 양육 방식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속적이고 진정한 변화를 목표로 하는 문제 해결을 해야 하며,
이는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훈육이 가장 우선이 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당장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시간이 걸리므로 계속 이야기 해줘야 하며,
지속적이고 일관성있게 안되는 행동에 대한 훈육을 해야 합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만 우선순위를 두는 부모
아이의 행동에 잘못된 것을 안된다고 말하기 보다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아이가 싫어하는 결정을 하거나 아이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을 못하진 않나요?
아이가 화를 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친구같은 양육 방식에 치우치다 보면
가지고 싶은 것이 있을때마다 계속해서 조르고 떼쓰는 아이가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행동의 규칙을 정해주고 경계를 정해주는 것은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이죠.
아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친구같은 부모가 아니라 무능력한 것입니다.
책임감,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이 때 시작됩니다.
응석받이 아이로 키우지 말고 아이에게 확실한 기준을 세워주는 부모가 됩시다.
만약 이런 경향이 있는 부모였다면 놀아주고 좋은 행동엔 친구처럼 대해주다가도
안되는 행동에 대한 명확한 경계, 확실한 경계를 정하고 부모로써 통제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는 친구보다 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세요!
문제 양육 스타일을 적다보니 생각보다 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극단적 문제 부모가 아닐지 모르지만 조금씩 그런 성향들이 묻어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훈육에 있어 일관성있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는 부모가 되고,
이를 실천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야말로 더욱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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