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를 아시나요? 책육아 도움 받아요!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하는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데요.

공공 도서관이나 보건소 , 동사무소 등에서 

그림책 가방을 선물받을 수 있어요.

소득 수준의 격차 때문에 책을 읽는 기회가 없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아기 양육을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아기때부터 책과 친해지게 하는 것은 문화 복지의 시작이고, 

평생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아기를 기르는 부모님들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책을 선별해 선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북스타트 선물 꾸러미 뿐 아니라, 다양한 추천 도서를 선정해줘서 

어떤 책이 우리 아기에게 좋을까 고민될 때 참고해볼만 한 것 같아요.

무조건 비싼 전집 다 들인다고 해서 아기가 책을 잘 보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연령에 따라 그 발달 단계에 맞는 좋은 그림책을 골라주는 것, 

매우 중요하지만 사실 엄마들은 고르기가 힘들잖아요~ 

북스타트 선정 그림책은 국내 순수 창작물이고 특수한 이해관계가 있는 책은

제외하고 편협한 시각이 있는 그런 책도 배제해 영유아기때 정말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해서 참고해볼만 한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연령별 추천 도서를 올려놓고 있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같아요.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부모와 상호작용도 잘 되고 ,

영상, 만화, 게임 등이 미치는 악영향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수 있어요.

또 생각이 깊어져 좋은 표현력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는 토대가 되잖아요.

그래서 비싼 책을 사주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여력이 없어 아쉽기만 한데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알고 도와주는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북스타트는 책읽는 사회 문화재단에서 펼치고 있는 독서 운동인데요. 

작은 도서관을 지원하고 건립하는 사업과 

독서교육, 문화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 

가까운 도서관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북스타트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림책 2권, 면가방, 안내 책자와 함께 기념품도 함께 준답니다! 

기념품은 지역 예산에 따라 각각 다르니 해당 기관에 문의해 보세요^^

좋은 프로그램 적극 활용해 보시고~ 행복한 육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