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사춘기 대처1 “중2병” 사춘기 우리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편 ▶▶▶ 1편 보러가기 이러한 ‘중2병’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 탐구하면서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등에 몰입하고, 주변과 비교하거나주변의 말에 전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존감에 있어서는 더 취약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인지적인 변화 이외에도 청소년 시기에는 뇌의 구조적 변화도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것이 우리가 ‘중2병’이라고말하는 시기의 감정적, 충동적 성향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우리의 뇌는 생후 지속적인 발달을 거치면서 사춘기에 이르러서는 부피와 기능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 때, 'Prunning'이라 부르는, 가지치기의 과정을 통하여서도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조현병 등의 병적인 상태로 진행이 된다.. 2018.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