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1 엄마 껌딱지 , 분리불안 시기 와 애착 형성 걷기 시작하면서 기동력이 생긴 아이는 유난히 엄마를 졸졸 쫓아다닙니다. 보통 15개월~ 24개월 사이의 아이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데요.분리불안 시기가 찾아 온 것이지요!! 엄마가 외출이라도 하고 온 날엔 엄마가 어디를 가나 졸졸 쫓아다니고 혹시 다시 갈까봐 달라 붙는 엄마 껌딱지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걷기 시작하며 독립심이 생긴 아이지만 자신이 믿을만한 누군가가옆에 있는지 계속 확인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요! 보통 분리불안 시기는 7~8개월 경 시작해 15개월 전후 가장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이 때 신뢰감을 주는 애정표현을 자주 해서 엄마는 항상 네 옆에 있을 것이고어딜 가더라도 꼭 돌아올 것이라고 표현을 자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가 뭘 알겠냐 싶어서 말도 .. 2018.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