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진료

경주사랑니발치 필요한 이유는?

by 치아정보통 2023. 7. 18.
경주사랑니발치 필요한 이유는?

 

사랑니 발치 꼭 필요할까?

사랑니는 영구치 중에서도 가장 뒤늦게 맹출되는 치아입니다. 위쪽과 아래쪽 모두 4개까지 맹출될 수 있는데요. 아예 자라지 않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자라더라도 턱뼈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정상적이지 않은 형태로 맹출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 매복된 상태이거나 다른 곳에서 발견될 경우 특출난 증상을 겪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예방을 위해 경주사랑니발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대부분 발치하는 이유

사랑니가 정상적인 형태와 위치로 맹출된 경우에 양치질로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 굳이 이를 발치할 필요는 없는데요. 하지만 대체로 사랑니의 경우 안쪽 깊이 맹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치질이나 청결 관리에 대체로 어려움이 있고 음식물 찌꺼기 등이 잘 낄 수 있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염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기 쉬운 편이고 특히나 비스듬한 형태나 매복된 상태라면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견된 사랑니가 있다면 가능하다면 뿌리가 깊이 자라지 않아 제거가 원활한 10대~20대 초중반 쯤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대 사랑니

30대를 넘기게 될 경우에는 사랑니가 잇몸뼈에 강하게 뿌리내려 경주사랑니발치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염증의 가능성과 신경손상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워 집니다. 임신을 하고 있는 동안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구강 내부에도 많은 변화들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사랑니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리 발치여부를 파악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특히 잇몸에 매복된 사랑니 같은 경우 물혹이 생기게 될 수도 있어 가능하면 발치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랑니 초기 대처가 중요한 이유

초반에는 크게 증상이 없어서 모른 상태로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낭종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신경이 손상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작은 충격에도 턱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사랑니의 여부를 파악하고 경주사랑니발치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직 사랑니가 자라지 않은 18세~25세 정도의 연령대 환자분들은 검진을 받으면서 사랑니의 존재를 꾸준하게 확인하고 적기에 발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주사랑니발치 이후에는 주의사항을 주의깊게 듣고 잘 지키도록 하신다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물론 다른 구강 문제들도 적기에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다른 증상이나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노후에도 오래 사용해야 하는 치아인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하겠는데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 도움 받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