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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포항 임플란트 치과 이 빠지고 O년 이내에?

by 치아정보통 2023. 6. 5.

임플란트

꼭 빼야 하는 치아가 있습니다. 자연치아 좋고 치아를 뽑는 곳은 피해라.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텐데요. 사실 구강 내 결손 부위에 대한 수복은 대부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치와는 뼈나 잇몸에 결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공간이 생기거나 잇몸병이 더 잘 생기거나 하는 부작용에서 완전히 자연치아를 대체한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그렇다면 치아를 꼭 뽑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문제가 있는 치아는 갖고 있기보다 뽑고 새로운 치아를 식립하는 게 좋습니다

 

 

 

치주염

예를 들어 심한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나고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드러나거나, 치아가 흔들린다면 가까운 포항 치과를 방문해 시린 증상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이 경우 문제가 심각해지면 잇몸뼈 소실로 인해 임플란트 치료 시에 뼈를 새로 만들어야 해서 비용과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치주염이 심하다면 그 치아를 미리 발치하고 그 부위가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뼈가 회복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수복치료를 진행하는 게 합리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충치

또 다른 방법은 심한 충치입니다. 신경치료 후에 씌우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 이 경우 약하기 때문에 충치가 다시 재발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보고 자연치아를 회복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파악한 뒤 불가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임플란트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또 치아에 금이 간 경우에도 해당되는데요. 크랙이 수직으로 나 있거나 완전히 갈라진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게다가 미세한 크랙의 경우 사진상에도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매우 어려운데요. 이럴 때는 평소 잦은 치과 방문을 통해 검진해보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게 좋습니다. 

 

 

 

사랑니

마지막으로는 사랑니가 있습니다. 사랑니 역시 골치 아픈 케이스인데요. 올바르게 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매복이거나 반만 잇몸 밖으로 나온 경우가 많아 관리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이 자주 붓거나 이가 썩는 등의 결과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발치하는 게 좋으며 옆 어금니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치과에서 발치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포항 임플란트 치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플란트는 어떤 과정이 있을까요? 먼저 본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과정은 맞춤 / 뼈이식 / 원데이 / 전체 / 틀니 / 건강보험 등이 있습니다. 인공치 시술 후 지대주를 환자의 구강구조에 맞게 맞춤 제작하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제작해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잇몸뼈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뼈이식 수술을 추가해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만약 모든 게 건강하다면 발치 즉시 식립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치료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틀니 사용으로 인해 불편함이 많은 분들, 비용적인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분들은 틀니 임플란트를 통해 개선해볼 수 있는데요. 틀니와 임플란트, 그리고 연결장치를 통해 제작된 특수 틀니로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결합한 장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정된 틀니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싶네요. 

 

 

 

 

통상적으로 치아를 상실했다면 임플란트 식립 적기는 치아 발치 후 1년이내라고 보고 있는데요. 임플란트 식립을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발치한 치아 양 옆의 치아가 비어있는 공간으로 쓰러 질 수 있고, 발치한 치아 위 쪽의 치아에는 맞물리는 치아가 없기 때문에 치아가 자랄 수 있으며,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잇몸뼈 또한 급격하게 소실 될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은 치아 발치 후 1년을 넘기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