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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진료

전에 사랑니 발치 잘하는 곳 있을까?

by 치아정보통 2023. 7. 10.

 

우리나라에선 사랑할 만한 나이에 나오는 치아라 해서 ‘사랑니’라고 부르지만 , 서양에선 사랑니가 나올 때쯤이면 지식을 깨우친다 하여 wisdom tooth라고 부른다고 하죠. 사랑니는 주로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나며, 전혀 없는 경우부터 4개를 모두 갖고 있는 경우까지 다양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랑니 발치?

사랑니가 나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적은 없지만 인류의 진화로 인한 식생활 때문이라는 가설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과거에는 불이 없던 시대기 때문에 딱딱하고 질긴 날 것 그대로의 음식을 씹어야 했기 때문에 더 많은 치아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턱이 발달했고 치아가 배치되는 공간도 넓었던 것이죠. 하지만 인류가 불을 사용하고 나서는 턱이 작아지고 어금니도 퇴화되게 되었는데요. 

 

사랑니는 이미 기존 치열이 자리 잡은 20대 전후로 나오기 때문에 기존의 완성된 치열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 부족한 턱뼈 공간을 비집고 나오다 보니 방향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니의 유무를 확인한 순간 치과에서를 발치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사랑니가 나는 시기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턱뼈 깊숙한 곳에 ‘매복사랑니 ’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20대 초반이라면 가까운 대전치과를 방문해 사랑니의 유무를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치아가 옆으로 누워 난 경우

물론 사랑니발치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치과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사랑니를 발치하지는 않아도 되는데요. 사랑니가 나더라도 잇몸 속에 완전히 감춰져 어떤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 경우라면 반드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니는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충치나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발치를 권장하는 편인데요. 

 

부분적으로 난 치아의 경우 감염 및 통증, 인접 치아에 손상을 주는 문제가 있으며 완전히 숨겨진 경우에도 치아를 둘러싸는 주머니에 액체가 차게 되어 물혹을 형성,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기 때문에 위치상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 위생상의 문제로 발치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매복되어 낭종이 발생한 경우

대전에서 사랑니 발치를 진행하는 있는 대전 마리플란트 치과 의원에서는 사랑니 발치 설명을 이렇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사랑니로 인한 문제점

사랑니는 신체방어력이 높고 턱뼈도 무른 20~30 대에 뽑는 것이 좋은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랑니로 인하여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턱뼈 또한 치밀해지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사랑니를 제거하기가 힘들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랑니 발치의 경우 절대 간단한 발치과정이 아니며 일부 미약한 감염 증상으로 열이 나거나 붓기 ,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수술 후 발치 부분에 혈액이 정상적으로 차오르지 못하고 통증이 심해지는 ‘건성치조골염’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꼭 사랑니 발치 과정이 있는 대전치과를 찾아야 합니다. 

사랑니를 뽑은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나 불편감은 치과의사의 처방과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최소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사랑니 발치 경험이 풍부한 대전치과를 찾아야 하는데요. 아래의 배너를 참조해 대전에서 사랑니 발치 잘하는 치과를 찾는다면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